우리동네 과일맛집, 달데이 & 고양이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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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젤리]냉장고 위가 좋다냥집사네 고양이/지디X건담X겨울 2020. 3. 9. 08:00
냉장고 위는 지디의 꿀 휴식처 아직은 지디가 혼자였던 그리고 이사 오기 전이였던 어느 날.. 맨날 쉬던 캣타워나 쇼파 위가 지겨워진 지디는 새로운 휴식처를 찾게 되는데, 그곳은 바로 냉장고 위~ 지디가 여기에 자리 잡은 이유는 아마도 냉장고 앞이 식탁이 있어 집사와 가까이 지내기 딱 좋은 위치였고, 아무래도 캣타워는 집사와 거리가 꽤나 떨어져 있어서였는지 집사의 엄청난 껌딱지였던 지디에게는 최고의 자리였던 것이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냉장고 위에서 지낼 정도로 이 곳은 지디에게 최고의 안식처였던 곳이었는데.. 이사 온 지금은 이 곳이 없어져서 많이 아쉬워하는 눈치이다. 집에 맘에 안 드는 동물이나 사람이 놀러 왔을 때는 냉장고 위에 올라가서 맘에 들지 않은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절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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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토양체질 특징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3. 6. 08:00
[장부구조] 비∙위(脾∙胃) > 심∙소장(心∙小腸) > 간∙담(肝∙膽) > 폐∙대장(肺∙大腸) > 신∙방광(腎∙膀胱) [체형] 대개 비만 체형이 많고, 비만이 아니더라도 토실토실한 편이다. 어릴 때는 마른 편이다가 성인 되면서 살이 많이 쪘다는 사람도 있다. 살이 찐 사람은 얼굴이 둥글고 큰 편이며, 순박한 인상을 주고, 가슴둘레도 원통형으로 크다. 배가 나온 사람이 많고 팔다리, 허벅지도 굵다. 마른 사람도 있으나 소수이다. 가끔 마른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깡마르고 늘씬한 체형과는 거리가 있다. [식습관] 일반적으로 식욕이 좋고, 먹는 것을 즐기는 식도락가가 많다. 하지만 드물게 조금밖에 안 먹는 사람도 있다. 아무 음식이나 다 잘 먹는 편인데, 가끔 육식을 싫어하여 거의 먹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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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혈액 검사 수치 보는 법집사의 탐구생활/건강챙기는 집사 2020. 3. 4. 08:00
혈액검사는 혈액질환을 선별할 수 있는 검사로 빈혈의 유무를 보는 혈색소,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 지혈과 관련된 혈소판에 대한 항목으로 검사항목별 설명과 수치 보는 방법입니다. 검사명 설명 기준치 up / down WBC (백혈구수) -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 성분인 혈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통 혈액 1mm³당 6,000~8,000개의 백혈구가 존재함 - 백혈구는 몸 속으로 들어온 세균을 잡아먹는 식균작용을 함 4~10 (10³/㎕) UP 급성감염, 홍역, 외상, 백일해, 악성종양, 순환장애 DOWN 세균감염, 약이나 급성 백혈병 등에 의한 골수 기능 저하 RBC (적혈구수) - 몸의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역할 - 산소운반을 위한 헤모글리빈을 포함 - 적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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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젤리]지디는 심심해집사네 고양이/지디X건담X겨울 2020. 3. 2. 08:00
언제나 심심한 고양이, 지디 간식 먹을 때, 놀 때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심심한 표정인 지디. 그 뚱한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가끔은 놀라기도 해요. 이렇게 사람같은 표정을 짓고 있을 땐 얘가 전생에 정말 사람이 아니였는지 궁금할 정도. 이 때만 해도 외동묘였을 때라 충분히 놀아준다고 놀아줬던거 같은데, 어쩜 이런 표정으로 엄마 맘을 아프게 하는거니ㅠ 집사가 움직이면 몸은 지디의 눈도 따라오지요.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냐. 심심해하다 못해 멍때리기 시전 하는 지디찡. 어쩜, 멍때리는 모습도 이렇게 청순하기야? 지디 너가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아마도 최고의 미녀였을거야ㅠ 비록 얼굴은 동글동글했겠지만😅 아직은 날씬이 시절이라 지금의 펑퍼짐(?)함은 덜하지만 집사 앞에서 벌러덩 눕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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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토음체질 특징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2. 28. 08:00
[장부구조] 비∙위(脾∙胃) > 폐∙대장(肺∙大腸) > 심∙소장(心∙小腸) > 간∙담(肝∙膽) > 신∙방광(腎∙膀胱) [체형] 토음체질은 비만에서 마른 사람까지 다양한 체형을 갖는다. 그리고 어느 체형이 다수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균일한 분포를 보인다. 살찐 사람은 포동포동한 토양체질의 체형을 꼭 닮았고, 마른 사람은 금체질(금양,금음) 또는 수체질(수양,수음)의 체형을 닮았다. 보통 체격인 사람도 많다. [식습관] 육식이나 밀가루 음식에 대해서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사람이 많다. 특히 피자나 자장면, 국수, 라면 같은 밀가루 음식에 생목이 오른다는 사람이 많다. 물론 육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고 부작용이 없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 체질에 육식으로서 가장 부작용이 덜한 것이 돼지고기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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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젤리]지디 껌딱지 건담이집사네 고양이/지디X건담X겨울 2020. 2. 24. 08:00
아기 건담이는 지디 껌딱지💕 지금은 너무 건장한 우리 건담이가 이렇게 작고 소중했던 시절이 있었구나. 벌써 몇년 전의 울 애기들 모습이지만 귀여운 건 예나지금이나 똑같네요. 뽀시래기 시절의 건담이는 졸래졸래 지디만 따라다니는 껌딱지였어요😘 지디는 낯선 건담이가 가까이 다가오는걸 싫어했지만 자꾸 들이대는 건담이에게 결국엔 곁을 허락해줬는데, 덕분에 지디가 가는 길에 언제나 건담이가 함께 했어요. 잠자면서도 혹시나 지디가 있나없나 확인하는 귀염둥이 건담씨~ 노곤노곤zzz 누나 옆에서 자니깐 잠도 잘 온다냥~ 아기 건담이는 이렇게도 귀여웠는데, 지금은 너무 거대묘가 되버렸네요ㅠㅠ 장소가 바뀌어도 지디 옆에는 언제나 건담이가ㅎㅎ 자는 모습도 어쩐지 닮아보이는 둘. 가까이 다가가니 눈맞춤해주는 애기애기 건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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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수양체질 특징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2. 21. 08:00
[장부구조] 신∙방광(腎∙膀胱) > 폐∙대장(肺∙大腸) > 간∙담(肝∙膽) > 심∙소장(心∙小腸) > 비∙위(脾∙胃) [체형] 신장은 작은 사람부터 큰 사람까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마른 체격이 많다. 키가 크고 날씬하여 몸매가 예쁜 사람이 종종 눈에 띈다. 키가 작더라도 몸매는 대개 균형미가 있다. 살찐 사람도 있으나 드물다. [식습관] 장부구조상 비∙위가 가장 약한 체질이라 대개 식욕이 별로 없고 잘 먹지 않으나, 간혹 잘 먹고 과식을 자주하는 사람이 있다(이런 사람은 식사를 거르다가 폭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과식을 해도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속이 부대끼고 체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체질에 맞지 않게 비정상적으로 잘 먹고 소화장애도 별로 없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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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젤리]고양이의 박스사랑집사네 고양이/지디X건담X겨울 2020. 2. 17. 08:00
지디는 박스를 좋아해 아무리 비싸고 좋은 고양이용품이 눈 앞에 있어도 고양이에게 일등은 뭐니뭐니해도 비.오.엑스~ box!! 지디, 건담이, 겨울이 모두 박스를 사랑하지만 집중도가 다른 고양이가 있는데, 그 고양희씨는 바로 첫째 지디예요💕 특히나 자기 몸에 꼭 맞는 듯한 터널같은 박스에는 더더욱 사족을 못 쓰죠. 박스가 등장하자마자 관심을 보이며 바로 다가오는 고양이는? 바로 건다미~ 처음보는 박스라 건담이가 먼저 등장해서 킁킁 냄새를 맡더니 이내 흥미가 없어져서는 쿨하게 떠나버렸어요. 이 때만 해도 건담이는 아직 뽀시래기 시절이라 크게 관심을 안 보이더라구요. 건담이의 순서가 끝나마자마자 등장하신 울 지디씡~ 입구에 앉아 한참을 고민하더니 점점 박스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해요. 한걸음씩 조심조심. 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