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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인]금음체질 특징
    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3.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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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구조]

    폐∙대장(肺∙大腸) > 신∙방광(腎∙膀胱) > 비∙위(脾∙胃) > 심∙소장(心∙小腸) > 간∙담(肝∙膽)

     

    [체형]

    보통 체격 또는 마른 체격이 많으며, 비만 체형인 사람도 가끔 있다. 드물게 기골이 장대한 사람이 있으며, 키가 크고 늘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도 종종 있다.

     

    [식습관]

    채소와 생선, 해물이 맞는 체질이며, 체질에 순응해서 그것들을 좋아하고 자주 섭취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체질에 맞지 않아도 육식이나 밀가루 음식, 유제품을 좋아하며 별 탈이 없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대개 육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장애가 많은 것은 이 체질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체하거나, 무른 변 또는 잦은 변의를 느낀다. 특히 대변이 가늘거나 무르면서도 변 보기가 어려운 증상인 난변은 이 체질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정상적인 경우 채식과 생선, 해물을 주로 즐기며, 이럴 때 대변은 매우 굵고 다량으로 속히 나와 극적인 쾌변을 경험한다. 이 쾌변이 이 체질의 가장 완벽한 건강의 지표가 된다.

    과식하지 않고 적당량으로 식사하거나 또는 소식하는 사람이 많으나, 많이 먹으며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대개 술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술을 잘 마시고 술이 아주 센 사람이 있다.

     

    [질병]

    소화기 질환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거나 신경을 많이 써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설사가 나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면서 자주 마려운 이른바 과민성대장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개 배가 차고 아랫배가 잘 아픈 경우가 흔하다. 특히 육식이나 밀가루 음식, 콩 음식 등을 많이 먹으면 장에 가스가 많이 차서 하루 종일 방귀가 심해진다.

     

    알레르기

    음식이나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가끔 있으며, 알레르기비염, 피부 건조증, 피부묘기증, 금속 및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종종 있따.

     

    피부병

    건선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이 체질에 가끔 있다. 이는 은백색의 신설에 덮여 있는 경계가 뚜렷하고 크기가 다양한 붉은색의 구진이나 판을 이루는 발진이 전신의 피부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으로 주로 팔꿈치나 무릎, 엉덩이, 두피, 손발바닥의 피부 등에 나타난다. 가끔 가려움을 동반하지만, 일반적으로 크게 가려움을 동반하지 않으며, 또 팔꿈치나 무릎의 내측 접힌 부분보다, 외측의 돌출부에 나타나는 것이 아토피와 다른 점이다. 찬바람이 불면 손가락 끝마디 내측 피부가 갈라지면서 심하면 피가 나고 아픈, 습진과 유사한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아토피와 유사한 피부병을 가진 사람들도 가끔 보인다.

     

    근육-신경계 질환

    평소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거나, 특히 육식을 많이 한 경우 중증근무력증이나 루게릭병, 파킨슨병, 근 이영양증 등 난치의 근육-신경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중증근무력증은 평소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이 특히 심한 스트레스의 누적이나 격심한 분노 등에 노출되었을 때 갑자기 팔다리가 무력해지면서 발생하는 진행성의 난치 질환이다. 본격적으로 이환되기 전에 전조증으로 흔히 극심한 피로가 온다.

     

    [기타]

    금양체질 보다 조금 덜하지만, 금음체질 역시도 양약에 대한 부작용이 많은 체질이다. 그리고 피부나 호흡기의 알레르기 역시 많다. 과거에 폐결핵의 병력을 가진 사람이 가끔 눈에 띄고,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에 대한 반응은 피부나 호흡기의 알레그기 증상보다도 소화기계의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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