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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음인]목음체질 특징
    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3.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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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구조]

    담() > 소장(小腸) > 위(脾) > 방광(膀胱) > 대장(大腸)

     

    [체형]

    약간 살찐 체격이거나 보통 체격이 많으며, 비만이거나 마른 사람도 종종 있다.

     

    [식습관]

    식욕이 좋으며, 육식, 밀가루 음식뿐만 아니라, 채식, 생선, 해물도 잘 먹는다. 목양체질과 같이 육식이 좋은 체질이나, 의외로 육식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그러나 분식은 대개 좋아한다. 잎채소만 많이 먹으면 피로감을 느낀다.

    건강상 문제가 없어도 대변을 하루 서너 번 자주 보며, 변 굵기가 가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는 대장이 다른 체질에 비해 짧아서 생기는 것으로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대변 횟수가 하루 1번 혹은 2번 정도로 보통 사람과 비슷한 빈도를 보이는 사람도 많다.

    술이 센 사람이 종종 있지만, 대개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며, 얼굴이 심하게 빨개지거나 거의 못 마시는 사람도 있다.

     

    [질병]

    소화기질환

    맥주나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뱃속이 불편함을 잘 느낀다. 아랫배가 차가워지면 설사를 하거나, 또는 다리가 무거워지고 허리가 아픈 경우가 있다. 찬 우유나 생선회, 해물을 먹으면 위가 잘 아프거나 배탈이 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중 조개가 특히 탈을 잘 일으킨다.

    과민성대장증상이나 대장 용종(polyp)이 있는 사람이 종종 있고, 드물게 궤양성대장염을 앓는 사람도 있다.

     

    생활습관병

    운동을 게을리하면 살이 잘 찌며, 그로 인해 고혈압이나 당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알레르기

    피부가 예민하여 음식이나 약물, 먼지, 꽃가루 등에 갑자기 두드러기가 나거나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특히 생선 중 고등어를 먹고 생목이 오르거나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이 많으며, 심한 사람은 찬 물이나 찬 공기만 닿아도 피부가 붉어지는 사람이 있다. 피부를 긁으면 붉혀 오르는 피부묘기증도 종종 나타난다. 피부에 아토피 유사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기관지가 약해 가래가 잘 끼는 사람이 있고, 천식이 있는 사람도 가끔 있다.

     

    [기타]

    건강한 목음체질은 덥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 땀이 많이 나며, 목욕탕 등에서 땀을 충분히 내면 컨디션이 좋아진다. 배가 차면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에 여름에도 배를 꼭 덮고 자는 사람이 많으며, 복대 등을 이용해 따뜻하게 해주면 컨디션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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