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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음인]목양체질 특징
    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3.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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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구조]

    담() > 방광(膀胱) > 소장(小腸) > 위(脾) > 대장(大腸)

     

    [체형]

    단신에서 장신에 이르기까지 신장 분포는 다양하지만, 대체로 살이 찐 튼실한 근육형의 몸매를 지닌다. 기골이 장대하고, 동시에 근육이 잘 발달된 사람이 종종 있다. 키가 작고 배가 툭 튀어나온 사람도 많다. 젊을 때는 마른 사람도 있으나, 나이가 들면 대부분 살이 찐다.

     

    [식습관]

    식성이 매우 좋고, 식탐이 많은 편이다. 몸이 아파도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육식과 분식, 유제품을 좋아하며 자주 많이 먹어도 별 탈이 없다. 잎채소나 생선, 해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자주 먹지 않으면 별 반응이 없으나 자주 먹으면 피로감이 심해지고 대변 상태가 나빠진다. 특히 잎채소나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으면 속이 아프고 복부 팽만이 올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 가끔 목이 죄는 느낌이 발생할 수 있다.

    술이 센 사람이 많으나 약한 사람도 드물지 않다.

     

    [질병]

    소화기 질환

    일반적으로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을 경우 위장 질환이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육식과 분식, 유제품이 대세인 요즘의 식생활이 잘 맞아 상대적으로 소화기 질환에 덜 걸리는 편이다. 종종 육식을 해야 체력이 유지되는 체질이다.

     

    생활습관병

    운동을 게을리하면 복부 비만이 잘 오며, 당뇨병 같은 대사성 질환이나, 중풍∙심장병 같은 순환계 질환이 걸릴 수 있다.

     

    정신과질환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불안, 환청, 강박증 같은 정신과 질환을 앓는 사람이 가끔 있다.

     

    폐 질환

    호흡기가 약하여 기침이나 가래, 천식 등을 앓는 사람이 종종 있다.

     

    면역계 질환

    자가면역이나 기타 면역계 희귀병은 상대적으로 적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이 가끔 보이나, 전체적으로 볼 때 알레르기 질환이 가장 적은 체질이다.

     

    혈압

    체질적으로 혈압이 높은 사람이 많은데, 경계치 혈압이나 심하지 않은 고혈압은 정상적으로 소견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함부로 혈압약을 먹어 강제적으로 혈압을 강하시키기보다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통해 식이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추천된다.

     

    [기타]

    목양체질은 건강한 경우 땀이 매우 많은 사람이 많다. 목양체질은 몸 상태가 나빠지면 땀이 잘 나지 않지만 건강하면 귀찮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나서 다한증을 의심케 할 정도이다.

    금체질이나 수체질의 경우는 반대로, 건강할 때 땀이 잘 나지 않은데, 몸의 상태가 나빠지면 땀이 많아지는 경우도 흔하다. 따라서 몸이 건강한가, 그러지 않은가에 따라 땀이 나는 양태가 달라짐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목양체직은 비록 명확한 질병의 징후가 보이지 않더라도, 땀이 나지 않으면 일단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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