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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인]수음체질 특징
    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2.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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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구조]

    방광(膀胱) > 폐대장(大腸) > 심소장(小腸) > 간담() > 비위(脾

     

    [체형]

    간혹 살찐 사람이 있으나 대개는 마르거나 보통 체격인 사람이 많다. 심한 비만의 거의 없고, 키가 큰 사람은 가끔 있으나 대개는 작거나 보통이다.

     

    [식습관]

    일반적으로 육식을 매우 좋아한다. 채소나 과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며, 생선이나 해물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식욕이 좋아 과식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식하면 탈이 잘 나므로 대개는 적게 먹는다. 과식을 자주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중증의 위하수증(gastroptosis)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을 복진()하면 저 아래 하복부에서 위가 촉진된다(심하면 방광까지 위가 축 늘어진다). 이런 사람 중에 가끔 자신이 배가 잘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위하수증은 수음체질뿐만 아니라, 수양, 금양, 금음, 토양, 토음체질과 같이 여러 체질에 두루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수음체질에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우유에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사람이 많고, 돼지고기에 체하는 사람이 많지만, 위가 매우 나빠지기 전에는 그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찬 음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이 많은데, 특히 빙과류나 냉수, 맥주, 보리밥, 참외, 수박과 같이 위를 냉하게 하는 음식에 배탈 나는 사람이 흔하다. 

    대개 고추나 마늘과 같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몸 컨디션이 좋아진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간혹 있으나, 대개는 얼굴이 빨개지고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

     

    [질병]

    소화기 질환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었을 때, 또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식을 했을 때 설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특히 돼지고기나 계란, 생선, 해물 등을 많이 먹으면 갑자기 심한 설사병을 장기간 앓을 수 있다. 체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기력이 많이 저하된다.

    상습적으로 구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음식을 먹을 땐 문제가 없으나 먹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 그러는 경향이 많고, 종종 아침에 일어나 전날 먹은 음식을 토하는 사람도 있다.

    배가 찬 공기나 물에 노출되면 설사하는 사람이 있다. 평소 설사를 자주하고 변비가 거의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평소 변비는 있으나 설사는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알레르기 질환

    갑작스레 두드러기가 나거나, 피부를 긁으면 붉혀 오르거나, 금속∙먼지∙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새우나 게 등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문어나 조개 등 해산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사람도 드물지 않다.

     

    신경정신과 질환

    스트레스에 민감하여,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거나 소화장애가 심할 때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는 사람이 있다.

     

    다한증

    머리에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록 두부에 땀이 많이 나는 반면, 그 아래에는 전혀 땀이 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일반적으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손발바닥 등 국부에 땀이 많다. 특히 긴장하면 손바닥에 땀이 흥건히 젖는 사람이 있다.

     

    기타

    가슴이나 머리 등 신체 상부는 뜨겁고 복부와 손발 등 신체 하부는 매우 찬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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