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음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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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수양체질, 수음체질에 좋은 음식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4. 6. 08:00
8체질의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라 이롭고 해롭다고 하는 음식과 약제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각종 사이트나 책들마다 그 분류가 조금씩 다르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체질식을 지켰을 때와 안 지켰을 때의 몸의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제 경우는 8체질 중에서도 많이 없다는 수음체질로 성질이 차가운 음식들은 대부분 저와 맞지 않아요. 그 예로 아기집사가 태어난 후 보리차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속이 안 좋기 시작했다는거죠. 뭣모르고 아기들에게 처음 마시는 물로 보리차가 좋다는 소릴 듣고 보리차를 함께 마셨었는데, 한동안 묽은 변과 설사를 해서 굉장히 스트레스가 컸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이후 8체질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가장 먼저 물부터 보리차에서 옥수수차로 바꿨더니 거짓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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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수양체질 특징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2. 21. 08:00
[장부구조] 신∙방광(腎∙膀胱) > 폐∙대장(肺∙大腸) > 간∙담(肝∙膽) > 심∙소장(心∙小腸) > 비∙위(脾∙胃) [체형] 신장은 작은 사람부터 큰 사람까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마른 체격이 많다. 키가 크고 날씬하여 몸매가 예쁜 사람이 종종 눈에 띈다. 키가 작더라도 몸매는 대개 균형미가 있다. 살찐 사람도 있으나 드물다. [식습관] 장부구조상 비∙위가 가장 약한 체질이라 대개 식욕이 별로 없고 잘 먹지 않으나, 간혹 잘 먹고 과식을 자주하는 사람이 있다(이런 사람은 식사를 거르다가 폭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과식을 해도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속이 부대끼고 체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체질에 맞지 않게 비정상적으로 잘 먹고 소화장애도 별로 없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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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수음체질 특징집사의 탐구생활/8체질 공부하는 집사 2020. 2. 14. 08:00
[장부구조] 신∙방광(腎∙膀胱) > 폐∙대장(肺∙大腸) > 심∙소장(心∙小腸) > 간∙담(肝∙膽) > 비∙위(脾∙胃) [체형] 간혹 살찐 사람이 있으나 대개는 마르거나 보통 체격인 사람이 많다. 심한 비만의 거의 없고, 키가 큰 사람은 가끔 있으나 대개는 작거나 보통이다. [식습관] 일반적으로 육식을 매우 좋아한다. 채소나 과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며, 생선이나 해물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식욕이 좋아 과식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식하면 탈이 잘 나므로 대개는 적게 먹는다. 과식을 자주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중증의 위하수증(gastroptosis)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을 복진(腹診)하면 저 아래 하복부에서 위가 촉진된다(심하면 방광까지 위가 축 늘어진다). 이런 사람 중에..